Rent or buy movies on YouTube or Google TV
Purchasing movies is no longer available on Google Play

명량: 4860시간의 기록

2014 • 158 minutes
4.5
1.15K reviews
88%
Tomatometer
15+
Rating
Neither audio nor subtitles are available in your language. Subtitles are available in Korean.

About this movie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4860시간의 메이킹 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다큐와 김한민 감독의 생생한 코멘터리로 진행되는 삭제장면으로 구성된 스페셜 영상으로 진짜 명량을 감상하세요.
Rating
15+

Ratings and reviews

4.5
1.15K reviews
김기림
December 31, 2014
작품성만 따지고 보면 이게 과연 그리 칭찬받을 작품인가 싶다. 좋은 소재와 배우들이 너무 아깝다. 개봉 당시 본 사람들은 이 영화 별로다 하면 욕먹을까봐 다 좋다좋다 했지만 과연 4-5년후 그 당시 정서가 어땠는지 알지 못하는 애들이 OCN같은 케이블 방송에서 이 영화를 보면 잘만든 영화라고 할까 의문이 든다.
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Did you find this helpful?
이민영
December 20, 2014
역사를 너무 카더라 통신처럼 만들어 놓은 느낌 이순신장군의 업적이 오히려 반감되는 느낌이고 너무 상업성에 치중해 있다. 이순신장군의 역사물을 어릴적부터 많이도 보아왔지만 오히려 명량은 두번보기에는 시간이 아까울것 같단 생각이들고 영화를 보는 내내 어떻케 이런영화가 1500만 이상이 봤는지 의구심마져 느껴졌다.
1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Did you find this helpful?
SJ B
January 30, 2015
1.신하가 이순신을 '장군'이라고 불렀다? 장군이란 자기보다 계급이 낮은 장수들을 부르는 호칭 2.어선100척을 긁어모아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게하는 효과 이것도 승리의 요인중 하나로보는데 없고 3.조총은 저격총이아니다 거의 돌격소총마냥 쏘면서 가는게 대부분인데 저격수 등장부터 말이안됨 4.백병전자체부터 일어날수가없다 판옥선은 대형함선 일본군은 세키부네를 이용하는데 이것은 중소형인지라.. 공성전마냥 힘겹게 올라가야되는데 훌쩍훌쩍 뛰어넘어간다 5.실제 사상자2 부상자3인데 조총에 맞은것만 봐도 5은 넘겨보임 백병전까지 포함하면 죽은사람은 훨배 넘은것같다 6.영화중간에 '일휘소탕혈염산하' 라는 문구가 적힌 대검을 보여준다 허나 이것은 제식용 제사용으로 가지고있는 검으로 실제 전투에서는 쌍용검이라는 검 두 자루를 씀 이검은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7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Did you find this helpful?

Rate this movie

Tell us what you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