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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섬머

2010 • 95 minutes
4.3
223 reviews
85%
Tomatometer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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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축하카드를 제작하는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는 톰(조셉 고든-레빗)은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랑이 나타날 것이라 믿는 청년이다. 사장의 비서로 첫 출근한 썸머(주이 데샤넬)를 보는 순간 자신의 반쪽임을 직감한 톰은,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계속한다. 하지만 사랑도 남자친구도 믿지 않고 구속 받기 싫어하는 썸머로 인해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한다. 그런 만남이 109일째 되는 날, 톰은 그녀의 집에 초대를 받아 하룻밤을 보내고는 세상꼭대기에 오른 듯한 기분을 느낀다. 서로 사랑에 빠졌다고 확신해서 마냥 행복한 몇 주를 보낸 뒤, 톰은 썸머와 함께 영화 '졸업'을 보러갔다가 그녀로부터 폭탄선언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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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Ratings and reviews

4.3
223 reviews
장대룡
June 3, 2018
인상깊은 영화. 어쩌면 연인과 헤어지고 슬픔에 잠겨있을 모든이에게 전달하는 메세지같은 영화. 남녀가 인연으로 연인이되고, 봄여름가을겨울처럼 좋았다 슬펐다 무덤덤해졌다가 끝내 헤어지고, 또 다른 인연을 만나 연인이되고. 그렇게 반복되다 운명의 상대와 만나서 결혼까지하는.. 원래 이런거야~ 라고 대변해주는듯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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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윤
November 15, 2014
버퍼링 이렇게 심해서 영화보라는거야 말라는거야 간만에 쉴려고 좋은마음으로 틀었고만 환불해라 오분도 안봤음 아니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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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January 21, 2018
500일동안 악몽 꾼 느낌. 진짜 이게 왜 재밌다는건지 모르겠고 그냥 여자가 이해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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