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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2017 • 129 minutes
4.5
237 reviews
82%
Tomatometer
15+
R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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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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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Ratings and reviews

4.5
237 reviews
Charles Jung
February 13, 2018
스타 배우 너무 많이 나오고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거 담겠다는 욕심에 집중하나도 안되며 편집도 이상해서 극중 집중도를 흐리는 요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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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태
February 11, 2018
불필요한 장면없이 다음씬으로 너머가는것이 좋았고 실화를 가장한 신파극 + 판타지가 아니여서 너무좋았다 마음은 4.5점인데 시스템 상 못 주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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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May 18, 2019
이 사람들이 없더라면 나는 이만큼의 자유를 누리지 못했을거다. 작중 인물들이 유명한 배우인 까닭은 한 명이라도 더 이 영화에 관심을 가지고 봐주었으면 하는 이유가 아닐까. 만화사랑처럼 관심을 가지고 찾아간 사람들처럼 말이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본 후로 세번째 구매하여 보는 중이지만 언제나 감동과 뼈저리는 경각심을 느낀다. 이 사람들이 찾아준 자유만큼 우리나라는 더 발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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