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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어벤져 (자막판)

2011 • 124 minutes
4.3
617 reviews
72%
Tomatometer
12+
Rating

About this movie

"포기를 모르는 자의 새로운 이름 '퍼스트 어벤져'
세계 전쟁으로 암흑에 빠진 시기, 한 남자가 군 입대를 자원한다. 그의 이름은 '스티브 로저스'. 남들보다 왜소하고 마른 체격으로 인해 입대마저 번번히 거부당하던 그는 포기를 모르는 근성과 강한 희생 정신을 인정받아 최고의 전사를 양성하는 '슈퍼 솔져' 프로젝트에 스카우트된다. 비밀리에 진행된 실험을 통해 가장 완벽한 육체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신체 능력을 얻게 된 스티브. 그는 모두에게 '캡틴'으로 불리며, 시대의 영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하지만 그의 등장에 맞서 거대한 '히드라' 조직을 앞세운 적의 공격은 한층 막강해지고, 그 핵심에 선 '레드 스컬'은 인류를 위협하는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는데...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 그 한가운데로 향한 '캡틴' 슈퍼히어로의 역사로 남을 그의 활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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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Ratings and reviews

4.3
617 reviews
World Hello
November 10, 2019
액션영화로서는 싸우는 장면이 적어 혹평을 받는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내가 봤던 모든 영화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명작이다. 특히 약물을 통해 강해지고 캡틴 아메리카가 되기 전, 쇠약한 스티브 로저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불량배들이 끌고 가서 때릴때 상대도 안되지만 절대 도망가지 않고 맞서 싸우는 모습, 장교가 군인들의 반응을 보려고 가짜 수류탄을 던졌을때 다른 덩치 큰 군인들은 도망가지만 스티브 혼자 그 작은 몸으로 폭발을 막으려 수류탄을 몸으로 감쌀때의 모습등 멋있다 못해 아름다울 지경이었다. 게다가 약물로 강해져 슈퍼히어로가 된 후에도 자만하지 않고 정의롭게 행동하고 마지막엔 시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바다로 떨어진 것들을 보며 히어로는 전투력이 전부가 아니란걸 깨달았다. 오히려 액션씬을 더 넣으면 사족이었을것 같다. 이 상태로도 완벽하다. 2011년 영화인데 최근영화들에 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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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닝
April 16, 2018
진짜 내가 봤던 모든 마블 영화 중에서 역대급으로 재미없었던 시리즈 중 하나ㅇㅇ 그냥 캡틴의 탄생과 일대기(+근육질 몸매)가 담겨져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둬야 하는 영화임. 와 보다가 너무 지루해서 집중이 안되더라;; 아 게다가 쉴드의 능력자인 페기 카터가 우습게 소비되는 장면이 너무 별로였음; 페기 카터가 어떤 여자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마블에서 미드로 방영했던 '에이전트 카터'를 보고 오시길ㅇㅇ 캡아1은 망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한 영화지만 그 이후에 나온 윈터솔져랑 시빌워는 개존잼 명작 인졍 +갠적으로 제가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마블 영화가 캡아1, 헐크, 토르1,2(아니 토르 시리즈는 토르랑 로키 케미 보는 맛이라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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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ogle user
February 23, 2017
슈퍼히어로의 기원을 그린 작품을 좋아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아주 재밌게 봤다. 액션이 좀 약하긴 하지만 오히려 덜 황당하고 현실적이고 고풍스러워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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