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롤

5등급 허리케인이 플로리다를 휩쓸고 지나가자, 헤일리는 좁은 공간에 갇혀 부상한 아버지를 찾기 위해 달려간다. 폭풍이 거세지고 수위가 상승하여 이 두 사람은 수면 아래에 숨어 있는 훨씬 더 무서운 위협에 직면하게 된다. 제작자 샘 라이미 (Evil Dead)와 감독 알렉상드르 에이자 (The Hills Have Eyes)가 제공하는 크롤은 처음부터 끝까지 조마조마하게 하는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