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두식
빛나는 가운뎃손가락으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원작인 그래픽 노블의 주인공 '존 콘스탄틴'을 유명 미남+뱀파이어ㅋㅋ인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해 화제가 되었구요. 기본적으로 퇴마사, 천사와 악마 그리고 그들의 혼혈등 다양한 판타지적 종족과 직업군이 등장합니다. 스토리는 무난하지만 캐릭터 하나하나가 가지고있는 매력이있고 그것으로 이어져 하나가되어 흘러가는 이야기는 어릴적 할머니가 해주시던 도깨비 이야기처럼 두근두근거리게 만듭니다. 게다가 지금 봐도 괜찮은 편인 CG도 볼거리구요. 천사역의 배우 또한 '설국열차'를 본 분들이면 어쩐지 익숙한 얼굴일거같네요ㅋㅋ 제가 왜 이 영화를 본격 금연캠페인이라 한건지는 보고나시면 알게됩니다ㅋㅋ 지옥과 현실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대와 차원이라는 설정 무척 좋아요bb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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