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정말 현실과 거리가 먼 사랑이야기이지만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는 것도 참 좋죠... 왕대륙 잘 생겼고 임윤도 정말 예뼈요! 여자 주인공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여자 주인공에게 속마음은 아니겠지만 겉으로 쌀쌀맞게 대하는 남주... 가 왕대륙이 아니었다면 정말 욕 먹었을겁니다.

음..죄송합니다만 남주는 잘생겼는데 여주가?..좀..음..그..ㅠㅡㅠ 죄송합니다 솔직히 별로에요ㅠㅠ제가 이런 로맨스물은 여주랑 남주얼굴이 멋지고 이쁘면 재미가 없어도 뭐라안하는데 보는 네네 여주 얼굴이 맘에 걸려서..그렇다고 이야기가 여주얼굴를 잊을수있게하는 만큼 재밌지도 않아서..여주 팬분들 정말정말 진심으로 죄송해요..ㅠㅠ 하지만 이건 제 솔직한 의견이에요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엔딩이 조금... 약했다고나 할까 로맨스 전개라던지 엄청 클리셰팍팍인데 결말이 바닥에 내려 꽂힌기분 게다가 여주친구들이랑 서브남주친구중에 한명이 나의 소녀시대 나왔던 배우진들이어서 좀 특이했던기억... 그렇지만 왕대륙 언제나 옳고.. 클리셰 뻔하지만 너무 좋고.... 이렇게 또 대만로맨스에 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