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 (자막판)

여벌의 팬티 기저귀 이불 부모님이 필요하다 해서 보는 것을 결정했는데 개뿔 정말 1도 안 무섭네요 ㅂㄷㅂㄷ 누가 이거 보고 무섭다 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 동안 미국 공포영화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이 나와 있어요. 어! 이거 일어날 것 같은데?: 하면 일어납니다. 차라리 처키를 보세요. 정말 진심으로 무섭지도 않고 화나기만 하고 답답함에 욕만 나옵니다 결말은 정말 뜬금이 없고요. 정말 무서운 거 보고 싶으신 분은 비추합니다. 재밌는 거 보고 싶으신 분도 비추합니다. 시간이 남아도는 분도 비추합니다. 정말 레알 돈 아깝네요 내 돈 내고 빡침을 산 기분입니다.

이게 무서워요?????제가 공포영화 그렇게 잘 보는 편 아닌데 진짜 하나도 안무서움 진짜 초반에 무거울 거라고 쫄고 봤는데 진짜 망작수준으로 재미도 없고 무서워야 할 부분에서 소리로 분위기만 만들고 나와야 할 게 안나옴 완전 비추입니다

이 영화도 무서워요 제 친한동생에서 들은 이야긴데 이 애나벨이라는 인형은 첨엔 진짜로 귀여웠데요 이 영화에는 공포와 무서움으로 만드는 인형이에요 ㅠ ㅠ 여러분 한 번 봐보세요진짜로 무서울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