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t or buy movies on YouTube or Google TV
Purchasing movies is no longer available on Google Play

싱 스트리트

2016 • 105 minutes
4.6
88 reviews
95%
Tomatometer
15+
Rating

About this movie

두.근.두.근! 처음 만난 사랑, 처음 만든 음악!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등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첫 노래를 시작으로 조금씩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인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인생 첫 번째 노래!
‘싱 스트리트’의 가슴 설레는 사운드가 지금 시작된다!
Rating
15+

Ratings and reviews

4.6
88 reviews
박재은
August 31, 2018
밴드음악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한테도 즐거웠던 영화입니다. 전작과 다르게 약간은 코믹하면서도 풋풋한 모습들이 보여 좋았어요. 주인공의 집안 사정과 엄격한 선생의 폭력에도 그걸 음악으로 극복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자기를 괴롭혔던 소년에게 "나는 너랑 달라" 라고 흔들림없이 얘기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가볍게 보면 가벼울 수 있는 영화지만 좀더 들어다보면 내가 살아오면서 한 선택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깊은 내용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들어보세요! 개인적으로 "Up" 이란 음악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지나고 나니 음악들이 하나하나 다 간직하고 싶을 만큼 좋더라구요.
TR Y
August 27, 2016
노래들 한곡한곡 다 감동을주고 즐거움도주고..! 지금 인생에 큰 선택과 갈등속에 묶여있던 발이 이영화 덕에 한걸음 나아갈 용기가 생겼습니다.
O / L
December 29, 2016
학생들의 코미디가 신선했는데.. 언젠가 들었던것같은 음악 언젠가 본것같은 전개..키이라나이틀리와 대비되는 아쉬운 여배우 음악영화라하기엔 귀가 심심하네
10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