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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

2017 • 134 minutes
4.5
24 reviews
61%
Tomatometer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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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누구도 국민의 자유를 통제할 수 없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폭로!

CIA와 NSA(미 국가안보국)의 정보 분석원인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조셉 고든 레빗)은 정부가 테러 방지라는 명분으로 국경과 신분을 가리지 않고 모든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국민의 자유를 침해한 권력에 맞서기 위해 국가 기밀문서를 모아 홍콩으로 건너간 스노든은 가디언지 기자 글렌 그린월드(재커리 퀸토)와 이완 맥어스킬(톰 윌킨슨), 그리고 영화감독 로라 포이트라스(멜리사 레오)를 만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폭로를 준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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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Ratings and reviews

4.5
24 reviews
seung-hyun Lee
October 8, 2017
어쩌면 공상영화가 아닐까도 싶었는데 실화였군요. 음성도청은 말할것도 없고, 핸드폰과 웹캠이 널려있는 세상이니 충분히 가능한 일이긴 한데요. 영황에서처럼 검색엔진을 실시간으로 구현하려면 처리속도가 얼마나 빨라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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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5, 2017
초반에 조금 지루할 수 있지만 뒤로 갈 수록 흥미진진한 영화입니다. 특히 중간중간 상황을 표현하려는 영상미가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나도 감시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괜히 집안에 있는 카메라들이 의식되더군요.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세상이니 이후에도 다시 재발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특별한 사람이거나 거물급이 아니라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뭐 인생은 알 수 없으니... 뭐 조금 특별해지면 감시당하려나 ㅋㅋ
LuricKR
August 22, 2017
국내 및 해외 미디어에서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은 영화였고, '너무 안전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도 있었기에 거의 기대하지 않고 봤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 만든 영화일 줄은 몰랐네요. 주연 배우와 실제 인물의 싱크로율이 매우 높으며, 스토리와 연출은 조금도 빈틈이 없는 긴장감을 만듭니다. 주제에 대한 논란을 떠나서 영화 자체의 드라마틱한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