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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2007 • 107 minutes
4.0
72 reviews
76%
Tomatometer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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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태양은 죽어가고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해있다. 7년 전, 태양을 살리려던 이카루스 1호는 태양에 도달하기 전에 행방불명 됐다. 16개월 전 나, 로버트 캐파와 7명의 대원들은 얼어붙은 지구를 떠났다. 거대한 핵탄두가 탑재됐는데, 그 크기가 맨하트 섬과 맞먹는다. 목적은 하나. 핵폭발로, 죽어가는 태양을 다시 살리는 것이다. 2057년 지구는 서서히 죽어가는 태양으로 인해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태양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지구는 8명의 대원을 태운 이카루스 2호를 우주로 보낸다. 대원들은 오랜 비행 끝에 태양 가까이에 도달하지만 지구와의 통신이 끊기게 되고, 7년 전에 같은 임무로 떠났던 이카루스 1호를 발견하면서 혼란에 빠진다. 더욱이 결정적인 순간에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게 되면서 혼란은 더욱 커지고, 알 수 없는 위험이 대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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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Ratings and reviews

4.0
72 reviews
겨울
December 8, 2016
영화에 대한 해석이 청자마다 다를 수 있게 설정할 수도 있고, 말하려는 의도가 중의적으로 나타나게끔 설정할 수도 있다. 어떻게 하든 제작자의 자유지만, 적어도 영화를 보는 청자에게 무의미함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 후반부에 들어서 사이비 교주같은 인간이 등장하여 대원들을 위협하면서 이야기를 주도해 나가도록 설정했다면, 적어도 그러한 설정이 왜 영화에 등장해야 했는지에 대한 의도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해야 한다. 태양을 살려야 하는 임무를 가진 대원들의 처절햐 사투를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면 인류를 위한 희생정신이라도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괜히 외적 요소를 규합하여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흐트러지고 그 구성은 조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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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룡
July 28, 2019
공상과학 + 호러 + 암걸리는 영화. 무능력하고 의욕만 앞선 아시아인 한명때문에 파멸의 길로 빠져들다 다른 아시아인이 수습하지만, 다 수습된게 아니라서 결국 아메리카인들이 수습하여 인류를 구한다는 인종차별이 좀 들어간 영화. 이정도의 배우들로 3류 영화를 만드는 작가도 대단하고, 중간중간 사진뜨는 연출 매우.. 구림.. 한번쯤 싼 맛에 보는 것도 나쁘지않음. 2007년 영화. 이때 찢어진눈이라해서 인종차별이 심했던 때인데, 고스란히 반영된 암걸릴 것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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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K
December 16, 2017
뻔하긴한 설정이지만 새벽에 재밌게봤네요 2007년제작이라 현재의 우주과학과 다소 상이한 부분도 있지만, 우주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후회안하실겁니다. 태양앞을 지나는 작은 수성을 볼수있어요! 이영화를 인생의 최악작이라고 표현하는 머리속스펀지찬분들, 그냥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 보시구요^^ 된사람들은 정말 감명깊게 보실수있어요! 이어폰 꼭 끼시고 재밌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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