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2001 • 106 minutes

4.3

1.82K reviews

54%

Tomatometer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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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비록 충동적이고 거침없을진 몰라도, 무엇보다 그들에겐 속도를 향한 열정이 있다. 화려한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불법 거리 레이싱에서, 분노로 가득 찬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을 당할 자는 없다. 그런 그를 어떻게든 무너뜨리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 숙명의 라이벌 조니 트란(릭 윤). 바로 그때 새롭게 나타난 경쟁 상대가 있었으니, 바로 비밀 수사를 위해 경찰이란 신분을 숨긴 채 승자가 되기 위해 거리를 질주하는 터프 가이 브라이언(폴 워커)이다. 이제 이들이 펼치는 숨 막히는 분노의 질주가 금속성의 소리를 내며 관객을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무한 속도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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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March 24, 2015

속편이 나오면 속속 망하는 대부분의 시리즈 영화와 다르게(물론 시나리오 자체가 시리즈로 기획된 것 말고) 거듭할 수록 거대해지는 액션과 스케일들, 시대적인 장비로 눈이 즐거워지는 시리즈 입니다. 어릴때 DVD를 구입해서 여러번(특히 언니들과 닛산을) 보고 속편들이 나오면서 성인이 되어버렸지만 다시봐도 절 즐겁게하는 영화입니다. 3편이라는 실수가 있었지만 휴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적당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액션은 언제나 뻔한 할리우드의 공식이지만 분노의 질주만큼은 스트릿 레이싱과 가족, 우정 등이 어린 저를 흥분하게 해주었답니다. 7편이 나온다는데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되서 슬프기도 하네요...... [RIP 폴 워커]

A Google user

March 6, 2015

먼저영화배우 폴워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대부터 현재40 을보고있지만 정말 지금도 스포츠 터보을 타고있습니다.이영화 차을좋아 하는 드라이버 분들께서 권하고싶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요

서은주

March 9, 2015

차들도 완전 멋있고 빠르고 브라이언 완전멋잇음ㅜㅜ 팬될거같음ㅜㅜ 진찐재밌게 봤네요 남자친구랑다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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