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스토리가 뻔함걍 공유딸 개오글거림 요즘그런순수한애는없음설정쩔음 일반재난영화고 시나리오가그렇게 천만이나볼만큼뛰어나지않음정말 그게초대박을터뜨린게이해가안감 우리나라사람들은 재밋다고소문나면무조건볼라그러니 .... 처음에 불쌍한어린딸나오는것부터가 눈치챔 거기다 공유는 부성애쩌는캐릭터로나오고 딱전래동화같이 전형적임 그러다 기차에서 좀비나오고 다죽고 그러면서 한이기적인사람때문에 주변인의인생이바뀌는주제만 그럴듯했음 보고나서 기분도찝찝했고 가장짜증낫던건 중학생이써도나오는 시나리오 대사도별로없어서세보면 셀수있을정도 거의 좀비때문에죽고달리고 하는액션신 그리고 오글거리는 딸

공유너무멋있다 딸을위해자신의 목슴을 끝다니 마요미 아내를위해좀비를막아네고 수안이 너무귀엽다 그폐수마신사람이 좀비화의 시작범인!!! 알고보니 공유가 다니고있는회사에서 만든것 그리고 그 고속버스를운전하는사람 악동사장이다 1.승무원1명이 좀비없냐고했더니 없다고했는데 확밀치고 도망가다 2.그왜 열차운전사가 빨리오레서 뛰어가는데 그열차운전사를 좀비먹이감으로줌 그사람 몇분후 좀비화됨 그다음 공유물고 공유죽고 여자주인공하고 수안이남다가 죽은목슴살려준 수안이 노래로 생존자라고 알려준다 크~ 다음편 기대합니다그리고 천안역에 내리뻔한 생존자들 천안엔 벌서 좀비세상이 되고 곧대구에 좀비바리어스가 퍼지고마는데 마용미가 수안이를살려주고ㅠㅡㅠ넘슬퍼

처음에 감염되서 변하는 속도가 lte급으로 빠르고 사람에게 반응하여 달려오는 아니 날아오는 아니 튕겨져 오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솔직히 무서웠음 옛날영화들에서는 물리고나서 하루나 최소 몇시간후에 천천히 변하던데... 감염속도감이 이렇게나 빨라진 건 어느 영화에서부터였을까요~~ 그리고 군인좀비들이 기차위로 냉동실 잘못열어 하드 쏟아지는 것처럼 뻣뻣하게 우르르 쏟아질때 쫌 놀랬음 5~10년전 좀비들은 비틀비틀 걸음도 옳게 못걸어 아장거리지도 못했는데... 가둬 놓으면 그뿐이었잖아요 어느 구석에서 갑툭해 놀래키고 주인공들한테 머리 맞아 쭉 뻗었었는데.... 공유님 자살장면에 개슬퍼 펑펑~~ 김의성님 개악랄함에 치가 떨림!!! 사람들 안죽여도 될 목숨 지 혼자 얼마나 죽인거예요!! 같이 살았으면 마동석님도 공유님도 최우식님도 안죽었잖아요!! 마지막 수안이의 노랫소리에 또 한번 개슬픔 ㅜㅜ 아빠 손을 잡고왔으면 좋았으련만.. 댓글 달아주신 어느님 말씀대로 군인 몇명이 감염 안된 채로 기차에 합류하고 총이나 쏴 보고 했으면 현실성 있었음 마동석아저씨가 그 많은 좀비를 상대한다는 게 판타지적이긴 했는데 개멋짐~그리고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