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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17 minutes
4.4
71 reviews
93%
Tomatometer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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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램프 하나, 세면대 하나, 침대 하나…
작은 방에 갇힌 24살 엄마와 5살 아들

7년 전, 한 남자에게 납치돼 작은 방에 갇히게 된 열일곱 살 소녀 ‘조이’. 세상과 단절된 채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아들 ‘잭’을 낳고 엄마가 된다. 감옥 같은 작은 방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엄마와 아들. 어느덧 세월은 흘러 잭은 다섯 살 생일을 맞이하게 된다. 태어나 단 한번도 방 밖으로 나가 보지 못한 잭을 더 이상 좁은 방안에 가둬 둘 수 없다고 생각한 조이는 진짜 세상으로의 탈출을 결심한다.

그러나, 그들의 극적인 탈출과 충격적인 과거 때문에 세상은 두 사람을 또다시 보이지 않는 방안에 가두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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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Ratings and reviews

4.4
71 reviews
A Google user
March 8, 2017
제 취향은 아닙니다. 답답한데 이왕 본거 찝찝해서 끝까지 보려했지만 30분 남기고 껐네요. 감동과 재미 1도없고 애가 너무 답답해요 짜증나서 진짜 ㅋㅋ 그래도 연기는 잘함. 상도 많이 받은 영화고 평점도 8점대니 기대했는데 영 ~ 아닙니다.
8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별사탕
November 26, 2018
소재에 비해 그런 상황이나 연출을 너무 자극적이게 표현하지 않아 좋았던것 같습니다. 일단 소재가 굉장히 마음에 들고 일부러 너무 보여주려고 과다하게 넣지 않은것이 좋네요. 그렇지만 영화에 기분이 잘 휩쓸리시는 분은 비추 입니다.
장대룡
October 6, 2018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는.. 영화를 다 보니, 인간은 어떠한 환경에서든 서서히 적응을 잘한다는 것과,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스스로 찾는 다는 점. 그리고 좋은 기억이있든 나쁜 기억이 있든, 가끔 그 장소가 생각이 난다는 것. 마치 군대 전역하고 다시 그 군대를 생각하는 느낌이랄까.. 꼬마아이의 1인칭시점으로 영화가 만들어졌으며, 이 이후가 더 궁금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