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Jin Oh
아무것도 없는 영화. 스토리도 없고, 공포는 더 없습니다. 갑툭튀는 몇번 나올까말까이고, 다이애나의 정체는 보여주는 척도 안 하고 엄마의 죽음으로 급급하게 끝마치네요. 공포씬은 아주 좋았지만, 2편을 위해서인지 너무 아꼈습니다. 2편에서는 집에서 불을 끌 수 없을 듯한 공포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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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1
그림자 속에서만 존재하는 악령 다이애나라는 컨셉 자체는 재미있게 들리는데, 소재뿐만 아니라 작중에도 충분히 무서운데, 어째서 재미가 없는 걸까. 첫 장면은 상당히 나쁘지 않아 기대하였는데 뒤로 갈수록 긴장해야 할듯한 장면에서도 루즈함이 풀리지 않은 기분.
인국
진짜 호러물이면 무서워야 하는데 무서운요소가 잘 들어나지 않고 약간좀 시시한영화. 배우들의 연가가 그나마 돋보이는 영화. 다이에나는 빛에 약한걸 알면서도 엄마의 죽음으로 끝나는 영화이다. p.s 결론 : 엄마의 죽음으로 끝낼거면 왜 이름을 라이트아웃으로 하신거죠? 마지막에 빛에 다이에나 살이 조금 타들어갔는데 전 빛으로 다이에나를 소멸 시킬줄 알았는데 엄마의 죽음으로 끝내서 조금 아쉬움. 출시전부터 기대가 많았는데 내가 기대한거에 약간 못미친다. p.s 다시결론: 보실분들은 기대 버리고 보세요 나쁘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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