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의 새로운 창시자들이 연례 퍼지데이 행사에 당신을 초대한다. 2013년 여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대흥행에 성공한 슬리퍼 히트작의 감독 겸 각본가인 제임스 드모나코가 후속작인 '더 퍼지: 거리의 광란'으로 돌아온다. 매년 단 12시간만 허락되는 광란의 시간! 순종적이던 시민들의 광기 어린 살육의 시간이 한층 더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더 퍼지: 거리의 반란' 제작을 위해 돌아온 드모나코 감독과 블룸하우스 제작사의 제이슨 블룸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 시리즈 ), 세바스티앙 K. 르메르시에 (어썰트 13, 포 러버즈), 플래티넘 듄즈 제작사의 마이클 베이 (페인 앤 게인, 트랜스포머 시리즈), 브래드 퓰러 (아미티빌 호러, 나이트메어)와 앤드류 폼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13일의 금요일)이 함께 제작에 참여한다. (원제 - The Purge: Anarc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