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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017 • 115 minutes
4.6
242 reviews
12+
R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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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너는 싫어할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나는 그때, 그 말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
학교 최고의 인기인 ‘그녀’

어느 날, 우연히 주운 [공병문고]를 통해
나는 그녀와 비밀을 공유하게 되었다.

“너 말이야, 정말 죽어?”
“...응, 죽어”

그날 이후, 너의 무언가가 조금씩 내게로 옮겨오고 있다.
Rating
12+

Ratings and reviews

4.6
242 reviews
이진희
January 18, 2018
진짜 이영화 안 보신분들 꼭보세요...처음에는 제목이 왜저러지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영화를 보고나면 제목이 하나도 안이상하고 제목만 봐도 슬플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 이 영화 꼭 보세요 저의 인생영화 에요 7번방의 선물 보고 울지도 않앗던 전데 이영화보고 질질 짯어요..
EK P
January 29, 2018
드디어 여기에도 떴군요..원작을 먼저보고 영화를 봤는데, 원작이 사실 너무 인상깊어서 영화를 본 후에 실망하지않을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초반부에는 나쁘지 않다..정도로만 생각했는데 후반부가서는 결말을 아는데도 계속 눈물이 나더라구요. 너췌는 정말 띵작입니다. 책을 정말 한번도 정독해서 끝까지 읽어본적이 없는데 너췌는 처음으로 정독하고 다른사람들한테도 많이 추천했던 책입니다. 영화는 마지막에 앞 뒤 양옆에서 우는소리가 다 들릴정도로 몰입이 잘되구요. 특히 후반부에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정말 만족했던 영화였습니다. 재개봉은 안할것같지만 이렇게라도 볼수있어서 행복합니다.
박승진
January 24, 2018
영화를 다보고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주인공의 암묵하고 진지한 성격과 사쿠라 (여주)의 활발하고 활기찬 그 성격이 영화를 가득채워 인물들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었고 제목 너의 최장을 먹고싶어 라는 제목이 단지 특이하게가 관심을 끌려고 한것이 아닌 두인물에 대화의 대한 포인트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추천합니다 별5개넘게 드리고싶네요 새벽에보다 운 영화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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