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에 걸린 소녀 (자막판)

허술한 각본 연출을 페미니즘을 이용해서 감출려한다 밀레니엄 시리즈의 정체성마저 없애버린 나오지 말았어야 할 작품

특정 몇몇은 쓰레기라고 할 영화. 매춘, 섹스, 여성의 성적대상화 없이도 충분히 재미있는 느와르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보여준 영화. 리얼리즘과 비현실적인 장면(오토바이씬 등)들을 적절히 섞어서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주인공이 여성이다. 평범한 커트에 화장을 하지 않고, 킬힐을 신지 않고, 총을 쏘고, 라이더 자켓을 입고서 오토바이를 모는 무표정한 액션주인공이다.

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액션도 뛰어나고 주인공이 헤쳐나가는 과정은 통쾌하기까지 함! 개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