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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2019 • 107 minutes
2.9
276 reviews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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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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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민원실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 집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 대는 시누이 올케 사이인 두 사람은 민원실에 신고접수를 하기 위해 왔다가 차도에 뛰어든 한 여성을 목격하고 그녀가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란 사실을 알게 된다. 강력반, 사이버 범죄 수사대, 여성청소년계까지 경찰 내 모든 부서들에서 복잡한 절차와 인력 부족을 이유로 사건이 밀려나자 '미영'과 '지혜'는 비공식 수사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형사의 본능이 꿈틀대는 '미영'과 정의감에 활활 불타는 '지혜'는 드디어 용의자들과 마주할 기회를 잡게 되는데…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합동 수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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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s and reviews

2.9
276 reviews
베리올
June 17, 2021
이건 페미니즘적인 시선으로 봐도 이상하고, 아니라도 이상하다. 여성이 여성을 구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싸그리 해결하는 것은 남성이다. 여성서사라고? 욕이나 하고 '똥'드립이나 치는 게 여성서사인가? 여성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거라면 차라리 미스터션샤인이 훨씬 낫다. 이런 영화가 '여성서사'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또 많은 사람들이 소비해준다면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성서사 영화는 이런 우스꽝스런 모양새로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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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j
August 28, 2020
페미니즘이란 단어자체를 쓸 필요없다는 증거, 걸복동. 양성평등추구는 여성만이 아니라 남성도 같이 추구할 수 있다. 페미니즘이란 단어 버리고 양성평등으로 가지 않으면 이런영화 수도 없이 만들어질거란게 느껴지는 페미선동영화다. 여자라는 집단정체성에 갖혀 편협하게 집단과 집단의 갈등을 부추겨봤자 여자중에 합리적인 개인과 남성중에 합리적인 개인이 볼때는 남여갈등의 해결책이나 그에 대한 물음보다 페미라는 집단정체성에 의지하여 확증편향적인 사고를 선전해 갈등을 부추길뿐인 쓰랙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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ᄋᄋ
June 13, 2019
몰카유포 강간 약물강간 등등 그런 사건은 수두룩빽빽한데 다루는 영화가 많이 없었음. 그래서 보러갔는데 그냥 졸라 웃다가 나옴 영화관에선 여남 상관없이 다 개그포인트에서 웃으면서 보던데 인터넷 리뷰에선 유난히 혹평이네. 다들 진짜 보기는 본건지 ㅋㅋ 거짓리뷰놈들은 이마빡에FBI 문신이나 박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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