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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김지영

2019 • 118 minutes
2.5
463 review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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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에겐 큰 힘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는 '지영'. '대현'은 아내가 상처 입을까 두려워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지영'은 이런 '대현'에게 언제나 "괜찮다"라며 웃어 보이기만 하는데...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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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Ratings and reviews

2.5
463 reviews
조항솔
September 20, 2020
성차별에 대하여 다루는 영화같은데 아직도 현실이 이런줄 아나 오히려 여성가족부로 인하여 남성의 인권은 떨어지고 여성편애적 사회인데. 차별에 대하여 말하고 싶다면 자신이 다루고 싶은 극히 일부의 차별이 아닌 세상의 모든 차별을 넓게 보고 다루도록 하자. 그리고 이 글을 보는분들은 이런 영화에 돈을 버리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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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쟁씌
January 7, 2020
아무리 내가 여자여도 이건 이해가 안된게 여자들이 차별 받던 시대는 적어도 60년대 일텐데 82년대에 차별 받았던가? 싶기도 하다 영화에서 표현하는 것은 여자만 '힘들다' 인데 남자도 똑같이 살기 힘든데 왜 그렇게 표현했을까. 옛날 이야기를 굳이 끄집어서 영화로 만든다는 것은 너무 올드 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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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빈
January 4, 2020
첫번째로는 개연성이 부족하다. 이건 하나의 영화로서의 큰 맹점이다. 두번째로는 영화에 사족이 너무 많다. 남녀 성별을 떠나서 경력단절에 대해 말하면서 다른 회사에 취직시켜줄 지인은 왜 넣은건지 모르겠다, 오히려 '이게 정말 경력단절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 장면.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에는 너무 사족을 많이 붙였고, 일반 영화로서는 개연성도 재미도 부족하다. 여성에 대한 차별이 남아있는건 사실이고 그것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켜 사회의 인식을 바꾸려고 한점은 좋다. 하지만 공감의 핀트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82년생 김지영은 경력단절은 인맥으로, 다툼은 상대의 이해로 해결한다 이런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이 된 상태에서 공감을 하라고? 무리다. 한마디로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에는 너무 많은 사족을 단 다큐멘터리 정도 젠더갈등이니 뭐니 다 떠나서 영화 자체로만 보아도 별로 좋은 영화라고 보기 힘들다. 왜냐? 영화의 근본적인 목표 재미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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